시인 박인환
영원한 청춘의 시인 박인환

시인 박인환

1926 ~ 1945

1926년(1세)
8월 15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면 상동리 159번지에서 출생父 박광선(朴光善)과 母 함숙형(咸淑亨)의 4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 남.
1933년(8세)
인제공립보통학교 입학.
1936년(11세)
서울 종로구 내수동으로 이사, 얼마 후 종로구 원서동 134번지로 옮김.덕수공립보통학교 4학년 편입.
1939년(14세)
덕수공립보통학교 졸업. 석차는 66명 중 7등, 교장 소견은 최적(最適)이었음. 경기공립중학교 (5년제) 입학. 학업보다 영화, 문학, 독서 등에 심취 함.
1941년(16세)
경기공립중학교 자퇴. 한성중학교 야간부 전학.
1942년(17세)
아버지의 친지가 있는 황해도 재령으로 이주, 기독교 재단의 명신중학교 4학년 편입.
1944년(19세)
명신중학교 졸업. 관립 평양의학전문학교(3년제) 입학.
1945년(20세)
8. 15 광복을 맞아 학교를 중퇴하고 상경. 종로 3가 2번지 낙원동 입구에 서점 ‘마리서사(茉莉書舍)’개업.

1946 ~ 1950

1945년(20세)
8. 15 광복을 맞아 학교를 중퇴하고 상경.
종로 3가 2번지 낙원동 입구에 서점 ‘마리서사(茉莉書舍)’개업.
1946년(21세)
12월, 『국제신보』 주간 송지영의 추천으로 시 「거리」 발표하며 등단.
1948년(23세)
마리서사(茉莉書舍)’ 폐업.
4월, 덕수궁에서 한 살 연하의 문학소녀 이정숙(李丁淑)과 결혼.
『자유신문사』 입사, 문화부 기자.
12월 8일, 장남 세형(世馨) 태어 남.
1949년(24세)
1월,『경향신문』 입사. 
1950년(25세)
6월 25일, 한국전쟁 일어 남. 피난 가지 못하고 9·28 수복 때까지 지하생활.
9월 25일, 딸 세화(世華) 출생.
12월 8일, 가족과 함께 열차편으로 대구로 피난.

1951 ~ 1955

1951년(26세)
5월, 육군 소속 종군 작가단에 참여, 종군기자로 활동.
부산 광복동 골목에서 두 평짜리 방을 얻어 피난 생활.
1952년(27세)
『경향신문사』 퇴직하고 대한해운공사 입사.
1953년(28세)
5월 31일, 차남 세곤(世崑) 출생.
7월, 휴전협정이 타결되자 서울 옛집으로 돌아오다.
1955년(30세)
3월 5일, 대한해운공사의 상선 ‘남해호’ 사무장으로 미국 여행.
4월 10일, 귀국 후 『조선일보』에 기행문「19일 간의 아메리카」 기고.
대한해운공사 퇴사.
1956년(31세)
3월 20일, 오후 9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3월 22일,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
9월 19일, 추석에 문우들이 망우리 공동묘지에‘박인환 시비’ 건립.